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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돈 많이 벌기를 지우고 다시 썼다

“처음엔 '돈 많이 벌기' 썼다가 전부 지움, 지우는 데 쓰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처음에는 그냥 내가 원하는 걸 적으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별생각 없이 '돈 많이 벌기'라고 썼어요. 그런데 적어놓고 보니까 너무 막연하더라고요. 내가 얼마를 벌고 싶은 건지, 돈을 많이 벌어서 뭘 하고 싶은 건지도 제대로 설명이 안 됐어요.그래서 다시 지웠어요. 처음에는 한두 군데만 고치려고 했는데 결국 거의 다 지우게 됐어요. 이상하게 적는 건 금방인데 지우고 다시 생각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더라고요.그때 좀 당황했어요. 나는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종이에 쓰려고 하니까 제대로 말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던 거죠. 그때부터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 뒤에 뭐가 있는지 하나씩..

카테고리 없음 2026. 8. 15. 08:22
원칙 (의사결정, 시스템, 실패학습)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이번엔 다를 거야"라고 믿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생산·QC 업무를 하던 시절, 불량이 반복될 때마다 사람을 탓했다가 결국 시스템의 허점을 뒤늦게 발견한 경험이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의 『원칙(Principles)』은 그 경험의 의미를 뒤늦게 언어로 설명해 준 책이었습니다.의사결정을 감정이 아닌 기준으로 바꾸는 법중요한 순간일수록 감정이 먼저 올라옵니다. 저도 음식점을 운영하던 시절, 단골손님의 요청이라면 원가 계산도 없이 메뉴를 바꿔줬다가 결국 수익 구조가 무너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관계를 지키는 일이라 믿었지만, 돌이켜보면 감정이 판단을 앞질렀던 것이었습니다.레이 달리오는 이 문제를 개인의 의지력 부족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는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의지를 강..

카테고리 없음 2026. 7. 29. 07:06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관찰 기준, 현실 적용)

생각만 하면 정말 이루어질까요? 솔직히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저도 그 질문부터 떠올랐습니다. 론다 번의 『시크릿』은 2006년 출간 이후 전 세계에서 수천만 부가 팔린 책이지만, 동시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아온 작품이기도 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책을 어떤 렌즈로 읽어야 하는지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끌어당김의 법칙,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방식『시크릿』을 읽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는 문장만 기억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책을 읽으면서 전혀 다른 지점에서 멈췄습니다. 현장 관리 업무를 하던 시절, 같은 설비에서 반복적으로 작은 고장이 발생하는 현장이 있었습니다. 부품을 교체해도, 배선을 다시 정리해도 며칠..

카테고리 없음 2026. 7. 22. 13:25
개구리를 먹어라 (우선순위, 실행력, 자기관리)

바쁘게 살면 성과가 따라온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퇴사 후 시간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오히려 아무것도 못 끝내는 날이 이어졌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개구리를 먹어라』는 그 이유를 정확하게 짚어줬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우선순위를 스스로 결정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우선순위를 '정하는 것'과 '받는 것'은 다릅니다일반적으로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겪어보니 부지런함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었습니다.회사에 다닐 때는 그 결정을 제가 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출근 시간도 회사가 정했고, 급한 업무도 상사가 배분했습니다. 저는 시간을 관리한 게 아니라 누군가가 ..

카테고리 없음 2026. 7. 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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