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틱 (한 문장, SUCCESs 원칙, 메시지 전달력)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까요. VAN사 영업관리 업무를 하던 시절, 저는 완벽하게 준비한 비교표와 수수료 계산서를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계약을 만든 건 그 자료가 아니라, 우연히 꺼낸 한 문장이었습니다. 칩 히스·댄 히스의 『스틱』은 그 이유를 SUCCESs 원칙으로 정확하게 설명해 줍니다.계약서보다 한 문장이 강했던 이유VAN사에서 영업관리를 하던 시절, 저는 한 가지 패턴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경쟁사 비교표를 준비하고, 수수료 차이를 숫자로 보여주고, 서비스 항목을 하나씩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설명이 길어질수록 사장님들의 눈빛이 흐려졌습니다. 정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정보 앞에서 판단 자체를 포기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어느 날, 오래된 음식점 사장님을 만났을 ..

카테고리 없음 2026. 8. 2. 06:30
린 스타트업 (가설검증, MVP, 피벗)

40대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 팀 프로젝트를 하던 날, 저는 혼자 거의 완성에 가까운 초안을 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회의가 끝날 때 더 좋은 결과물을 낸 건 메모 몇 장만 가져온 팀원들이었습니다. 『린 스타트업』은 그날 제가 어렴풋이 느꼈던 것을 정확한 언어로 설명해 준 책입니다. 완벽하게 준비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빠르게 수정한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것을.가설검증 — 제가 '확신'이라 믿었던 것들은 사실 가설이었습니다그날 팀 프로젝트에서 제가 깨달은 건 하나였습니다. 저는 '좋은 초안'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제 머릿속 가정을 미리 굳혀버린 것이었습니다. 에릭 리스가 말하는 창업의 출발점도 정확히 이 지점입니다. "이 제품은 팔릴 것이다"라는 생각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가설(hypothesi..

카테고리 없음 2026. 7. 23. 19:09
제로 투 원 (경쟁, 독점, 질문)

회의실에서 "경쟁사가 이렇게 하니까 우리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뭔지 정확히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피터 틸의 『제로 투 원』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그 불편함의 이름을 찾았습니다. 경쟁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상태, 그게 문제였습니다.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정말 성공일까요?직장을 다닐 때 저는 꽤 열심히 일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열심히 하는 일의 대부분이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한 것들이라는 걸 알아챘습니다. 그쪽이 새 기능을 내놓으면 우리도 비슷한 걸 만들었고, 그쪽이 가격을 낮추면 우리도 낮췄습니다. 바쁘기는 한데 정작 우리만의 것은 없었습니다.피터 틸은 이 상태를 정확히 꿰뚫습니다. 그가 말하는 경쟁은 단순히 라이벌을 이기..

카테고리 없음 2026. 7. 20. 20:4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