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하루를 검사하듯 바라보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자기 하루를 검사하듯 바라보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나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하루가 끝나면 오늘 뭘 했는지부터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 일보다 못 한 일이 먼저 보였습니다.계획을 다섯 개 세워놓고 세 개를 했다면, 세 개를 한 걸 생각하기보다 두 개를 못 했다는 생각부터 했습니다.그러다 보니 하루를 꽤 열심히 보냈는데도 마지막에는 "오늘 망쳤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이런 날이 일주일에 3~4일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이라서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해야 할 일을 했고, 사람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나름대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런데 제가 정해놓은 기준을 다 채우지 못하면 그날은 그냥 부족한 날이 됐습니다.저도 모르게 하루..
안티프래질|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메타 설명불확실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을 넘어 더 강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티프래질』의 핵심 내용과 저자의 철학, 인상 깊은 문장, 실생활 적용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매일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작은 실패에도 쉽게 흔들릴까요?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살아가는데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회사에서는 갑작스러운 구조조정이 생기고, 투자 시장은 하루아침에 뒤집히며, 우리의 건강과 인간관계도 언제든 예상 밖의 변화를 맞이합니다.우리는 대부분 안정적인 삶을 원합니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상은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안티프래질』은 이 질문에 전혀 새로운 답을 제시..
종의 기원|정유정메타 설명『종의 기원』은 단순한 스릴러가 아닙니다. 정유정 작가는 인간의 악은 타고나는지, 만들어지는지를 치밀한 심리 묘사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줄거리와 의미를 함께 살펴봅니다.인간은 원래 선하게 태어날까요, 아니면 악하게 태어날까요?이 질문에는 누구도 쉽게 답하기 어렵습니다.우리는 흔히 범죄나 잔혹한 사건을 접할 때 "저 사람은 원래부터 악한 사람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정말 그럴까요?악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것일까요?아니면 환경과 경험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일까요?정유정의 『종의 기원』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합니다.이 작품은 단순히 범인을 찾는 추리소설도, 연쇄살인범을 다룬 스릴러도 아닙니다.오히려 '인간 안에 존재하는 악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를 끝까지 파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