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말마다 10억버는 비즈니스를 한다, 아이디어보다 실행
아이디어가 많다는 걸 능력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조금 민망해진 순간내 삼성노트와 메모장을 합치면 아이디어가 100개는 넘게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그 숫자를 보면서 나름 뿌듯했다. '나는 생각하는 게 많구나',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뭔가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다.그런데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를 읽고 나서는 그 메모들을 다시 보게 됐다. 하나씩 열어보니까 조금 민망했다. 아이디어 제목은 정말 많았는데, 그다음 단계가 거의 없었다.예를 들면 어떤 서비스 아이디어를 적어놓고도 "이걸 누가 사용할까?", "누구에게 먼저 물어볼까?", "이번 주 안에 뭘 만들어볼 수 있을까?" 이런 내용은 없었다. 그냥 좋은 생각이 떠올랐던 순간만 저장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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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4. 22:10